2017.10.13 (금) 18:24

대학닷컴

검색

  1. 대학랭킹
  2. 대학뉴스
  3. 정책뉴스
  4. 입시뉴스
  5. 전체기사
   

입시정책

"중3까지 현행수능 적용된다"… 교육부 수능 절대평가, 1년 유예키로

'대입정책포럼(가칭)' 구성, 수능개편 포함한 교육개혁 방안 내년 8월까지 마련키로

입력시간: 2017.08.31 10:30:39

단축url print cacao twitter facebook




[대학닷컴 한용수 기자]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이 치르게 될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현행 체제로 유지된다. 수능 절대평가 방안을 고민해 온 교육부가 수능 절대 평가 개편 방안을 1년 유예하기로 결정했다. 일부 과목 절대평가와 전 과목 절대평가를 놓고 찬반측 의견을 수렴한 결과로, 시간을 두고 더 고민해보자는 의견이 다수로 나온 점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능 개편을 1년 유예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대입 3년 예고제에 따라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현재 중 3 학생들이 응시할 2021학년도 수능 개편을 작년 3월부터 추진해왔다.


지난 8월 10일 일부 과목 개편과 전 과목 개편이라는 두 가지 시안을 발표하고 총 4차례의 권역별 공청회 등을 통해 여론을 수렴해왔다.


교육부는 "여론 수렴 과정에서 문재인 정부의 교육철학을 반영한 종합적 교육개혁을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과 대입정책을 미래지향적으로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 많았다"면서 "수능 개편안만 발표하기보다는, 학생부종합전형을 포함한 종합적인 대입전형 개편방안을 함께 발표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또 절대평가 범위 등 수능 개편방향에 대한 교육주체 간 이견이 컸고, 사회적 합의가 충분하지 않았음이 확인됐다면서, 짧은 기간 동안 양자택일식의 선택을 강요하기보다는 충분한 소통과 공론화 과정을 통해 합리적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과 우려가 많았다면서 이번 결정 배경을 설명했다.


교육부는 이에 따라 고교, 대학, 학부모, 정부가 참여하는 '대입정책포럼(가칭)'을 구성해 대입전형과 이후의 수능 개편 등 새 정부의 교육개혁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기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고교학점제, 내신 성취평가제, 고교교육 정상화 방안과 대입 정책 등을 포괄하는 '새 정부의 교육개혁 방안'을 내년 8월까지 마련할 계획을 밝혔다.

 

김상곤 교육부장관은 "이전과 같은 불통의 교육부가 아니라 소통의 교육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고 함께 정책을 만들어 가기 위해 어려운 결정을 했음을 이해해 달라"면서 "학생들이 마주하게 될 미래사회에 부합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 성장 중심의 패러다임이 반영된 교육개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용수 기자 hanys@daehac.com




태그 : #교육부 #김상곤 #수능 #수능절대평가 #중3수능

저작권자 : (c) '대학닷컴'무단 전재·복사·배포 금지

 

뉴스 미란다 원칙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의 언론 윤리 준수를 서약하였습니다.
취재원과 독자는 대학닷컴에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 : edit@daehac.com, 전화 : 02-6297-0130

단축url print cacao twitter facebook

관련뉴스

이 카테고리 최근기사

  1. [2017 국정감사] 올해 서울대 입학포기자
  2. 서울대 등 11개大, '공교육정상화법' 위반
  3. "중3까지 현행수능 적용된다"… 교육부 수능
  4. 올해 전문대학 입시박람회 신설 추진
  5.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60개교에 5
  1. '17년도 학자금 대출 9일부터 '신청'
  2. 검정고시 대입전형자료, 21일 온라인 신청가
  3. 자사고 ․ 특목고 경쟁률 전년대비 하락
  4. [국감]“고졸재직자전형 대학 4곳 중 1곳
  5. "입학금 과도하게 높아… 쓸 금액만 걷어야"

이 기사와 관련 있는 대학

인기기사 best

관련있는이슈


모바일버전 보기



대학닷컴
인신위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