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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역사교과서 신청 학교 83곳… 역사·한국사 가르치는 중고교의 5% 미만


입력시간: 2017.03.06 13: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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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닷컴 한용수 기자] 국정 역사교과서를 참고자료 등으로 활용하기 위해 신청한 중·고등학교가 전국적으로 83개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학년 과정에서 역사나 한국사를 교과목으로 편성한 1,762개교 중 약 4.7%에 해당하는 수준이며, 실제로 이들 학교에서 국정 역사교과서가 수업 중 보조교재로 사용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지난 3일까지 약 2주 가량 국정 역사교과서 활용 희망 신청서를 접수 받은 결과 공립학교 21개교, 사립학교 62개교 등 총 83개 학교에서 3,982권을 신청했다고 6일 밝혔다. 신청학교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오는 15일까지 이들 학교에 국정 역사교과서를 순처작으로 배부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청 여부와 관계없이 전국 28개 국립중등학교, 22개 재외 한국학교에도 학교별로 20부 내외를 지원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국정 역사교과서가 각 학교에서 읽기자료, 도서관 비치, 역사 수업 보조교재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수업시간에 다수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조교재로 활용되기는 쉽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국정 교과서를 한 학년 전체에 수업 보조교재로 활용하고자 할 경우 학교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치도록 하고 있기 때문이다. 


교육부는 "국정 역사교과서가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됨으로써 2015 개정 역사과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위한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정 역사교과서의 현장 적합성과 완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 신청학교를 발표하면서, 외압때문에 연구학교 신청을 하지 못한 학교가 상당수이고, 참고자료 등으로 활용을 희망하는 학교의 신청을 받아 국정 역사교과서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한용수 기자 hanys@daehac.com




태그 : #국정교과서 #역사교과서 #문명고 #박정희 #이준식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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