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8 (금) 16:51

대학닷컴

검색

  1. 대학랭킹
  2. 대학뉴스
  3. 정책뉴스
  4. 입시뉴스
  5. 전체기사
   

대학경영

중앙대, 내년 정시 신입생 일부 단과대 단위 선발…학내반발


입력시간: 2017.04.12 10:01:29

단축url print cacao twitter facebook
(사진=연합뉴스)
 
 

중앙대가 서울캠퍼스 공과대학과 창의ICT공대, 안성캠퍼스 생명공학대 정시모집 선발인원 일부를 학과가 아닌 단과대별로 뽑는다.

 

중앙대는 11일 임시교무회의를 열어 2018학년도 입시부터 이들 3개 단과대 정시모집 선발인원 일부를 '전공개방 모집제도'로 선발하기로 했다.

 

의대·간호대·약대·사범대·체육대 등을 뺀 나머지 단과대에도 2019학년도부터 전공개방제를 적용하는 방안도 올해 논의하기로 했다.

 

전공개방제로 선발할 인원은 전체 선발인원의 약 20%인 정시모집 선발인원 내에서 각 단과대가 자율로 정한다.

 

전공개방제는 단과대별로 신입생을 뽑고 전공학과는 2학년 때 선택하도록 하는 제도다. 학생들의 전공선택권이 보장되도록 전공탐색기간을 충분히 주자는 취지라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하지만 재학생과 교수들은 전공개방제가 2016학년도 입시에서 한 차례 시행됐던 '광역모집제'와 다를 바 없다며 반발한다.

 

재작년 중앙대는 '학과제 폐지'가 골자인 학사개편안을 추진했다. 그러나 재학생과 교수의 반대에 막혀 2016학년도 정시모집에 한해서만 모집단위를 학과에서 단과대로 광역화하는 방안을 시행했다.

 

학생들은 "(2016학년도) 광역모집으로 지난해 '학과(부) 쏠림현상', '인기·비인기학과 낙인현상', 콩나물시루 강의실 등 수 많은 문제가 발생했다"고 지적하고 지난 6일 전체학생대표자회의를 열어 전공개방제 백지화를 요구하기로 정했다.

 

중앙대 교수협의회도 4일 성명에서 "학생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차대한 제도가 완성되지 않은 일방적 계획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 학사제도 유연화가 가져올 무한경쟁과 소속감 박탈, 공동체의 붕괴를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전공개방제 철회를 요구했다.

 

중앙대 관계자는 "(전공개방제로) 학과를 폐지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약속할 수 있다"면서 "신입생의 80%는 학과별로 뽑는 수시모집으로 선발하기 때문에 소위 '비인기학과'라도 폐지가 될 수가 없다"고 말했다.(연합)

 


대학닷컴 edit@daehac.com



태그 : #중앙대 #학과제 폐지 #단과대 단위 선발

저작권자 : (c) '대학닷컴'무단 전재·복사·배포 금지

 

뉴스 미란다 원칙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의 언론 윤리 준수를 서약하였습니다.
취재원과 독자는 대학닷컴에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 : edit@daehac.com, 전화 : 02-6297-0130

단축url print cacao twitter facebook

이 카테고리 최근기사

  1. [탐방/서일대] “창의·융합·인성을 갖춘
  2. 서일대, 교직원 대상 장애인식 개선교육 실시
  3. 삼육보건대-동대문구 국∙공립 어린이집연합회,
  4. 삼육보건대, 제68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5. 서일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공모전 다수
  1. 서일대 최치곤 교수, ‘애뉴얼 루시 포토 북
  2. [대학탐방/세경대] 호텔기숙형 취업명문 대학
  3. 서일대, 인터넷‧스마트폰 레몬교실 실시
  4. 서일대, 전통시장사업 품평회 개최
  5. 부천대 EXPO 진로진학체험박람회 열기 ‘후

이 기사와 관련 있는 대학

인기기사 best

모바일버전 보기



대학닷컴
인신위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