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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대입전략 3탄] 중위권 영어 수능학습전략


입력시간: 2017.08.09 10: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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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대학닷컴)

 

 

중위권 수험생 ‘영어’ 학습 전략을 들려주십시오.

 

1. 절대평가 전환 후 첫 시행 모의평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수능 영어 영역이 절대평가로 전환된 이후, 처음으로 치러진 모의평가였기 때문에 앞으로 치러질 수능에서 영어가 어떠한 방향으로 출제될 것인지를 알아볼 수 있는 중요한 시험이었습니다.

 

이전 시험에서 볼 수 없었던 신유형의 문제 혹은 아주 어려운, 소위 ‘킬러 문항’은 없었지만, 지문의 내용과 문장 수준이 낮은 편이 아니었고, 추상적이고 어려운 내용을 담고 있는 지문도 다수 출제되어 기본기를 다져놓지 않았던 학생들에게는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또한 EBS 연계 문제의 경우, 연계 문항이라 할지라도 연계를 느낄 수 없을 정도의 간접 연계 문항도 있어 EBS 체감 연계율은 낮았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절대평가 전환으로 영어의 전반적인 난이도가 낮아질 것이라 속단하여 영어 학습을 소홀히 했었다면, 아마 이번 시험에서 당황한 학생들이 많았을 것이고 아마 중위권 학생들이 더 그러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목표는 모의평가가 아닌 수능이므로, 지금부터 기본기와 더불어 실전 능력을 쌓아 간다면 분명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2. 기본기는, 기본입니다.

 

6월 모의평가에서도 그 중요성이 드러났듯이, 영어의 기본기, 즉 어휘와 구문 분석 능력은 문제를 풀이하는 데 기본이 됩니다.

 

어휘는 영어 학습의 바탕이고, 문장의 구조를 볼 줄 알아야 문장의 해석이 가능하므로, 어휘와 구문 분석의 기본기를 튼튼하게 쌓는 것과 동시에, 이를 바탕으로 독해력을 차근차근 올려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강의 글의 내용은 파악했지만, 확실하게 정답을 골라내지 못했다면 기본기가 부족한 것입니다.

 

특히 기본기가 부족한 중위권 학생의 경우, 웬만한 문제들은 풀 수 있지만 조금만 문제가 어렵게 나와도 답을 찾기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지금이라도 본인이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고 학습해야 합니다.

 

특히 EBS 교재에 수록된 어휘들은 반드시 암기하도록 해야 하며, 수업 시간에 강조했던 구문, 어려운 문장 구조 등은 본인 스스로 완벽하게 이해하였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넘어가도록 합시다.

 

 

3. 상위권을 원하는 학생, 고난도 유형을 잡으십시오.

 

6월 모의평가 중 정답률이 낮았던 문제들을 살펴보면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단연 ‘빈칸 추론’ 문항들로, 34번, 42번, 33번의 빈칸 추론 문제들은 정답률이 40% 내외로 집계되었습니다. (하단 [표2] 참조)

 

빈칸 추론 문항과 더불어 정답률이 낮은 문항에 속하는 유형들은 주로 간접 쓰기 문항(문장 삽입, 글의 순서)인데, 이와 같은 빈칸 추론 문항과 간접 쓰기 문항을 얼마나 잘 풀어내느냐 그렇지 못하느냐가 상위권과 중위권을 가르는 중요한 기점이 되곤 합니다.

 

 

 

이러한 고난도 유형의 문제들을 풀어내기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빠른 시간 안에 글을 정확히 이해하는 독해 능력입니다.

 

독해 능력을 기르기 위해, 먼저 해당 유형의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학습하고, 다양한 소재·난이도의 지문을 읽으며 중심 내용을 파악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문 안에서 어렵게 느껴진 문장의 구조를 분석해 보고, 알지 못했던 어휘를 암기하는 등 한 지문을 읽더라도 완벽하게 이해하고 넘어가도록 노력하도록 합시다.

 

 

4. 연계 교재, 꼼꼼하게 학습합시다.

 

6월 모의평가의 EBS 연계율은 73.3%로 나타났습니다.

 

올해의 수능 시험도 비슷한 연계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간접 연계 문항이 체감 연계를 느끼지 못하는 수준으로 출제될 수도 있고, 직접 연계로 출제되는 문항의 경우에도 어렵게 출제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비해 연계 교재를 꼼꼼하게 학습해야 합니다.

 

예로, 6월 모의평가 32번 문항의 경우 EBS 연계 문항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답률이 낮게 나왔는데([표2] 참조), 지문 자체의 내용이 어려웠고 빈칸이 속한 문장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여집니다.

 

따라서 한 지문을 읽을 때 문제의 정답만 찾고 지문의 해석 확인하고 넘길 것이 아니라, 글 전체의 핵심 내용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 어휘·어법 문항이나 빈칸 추론 문항으로 출제될 것을 대비한 구문 분석 연습에도 시간을 할애해야 합니다.

 

 

[2018학년도 대입전략] 시리즈는 종로학원하늘교육과 대학닷컴의 입시전문가팀이 수험생들에게 꼭 필요한 대입 전략을 들려주는 ‘프리미엄 서비스’입니다. -편집자주-

 


한용수 기자 hanys@daehac.com



태그 : #대입전략 #영어 #절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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