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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권 수시지원 4가지 전략포인트

“수시지원 제1 척도는 정시 경쟁력”

입력시간: 2017.05.22 11: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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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대학닷컴)

 

 

 

 

[대학닷컴 한용수 기자] 모든 학생들이 비슷하겠지만, 수시 최상위권 학생이 기준으로 삼아야 하는 제1의 척도는 무엇일까?

 

대부분 1등급에 걸 맞는 교과성적, 정량, 정성적으로 완벽한 비교과 등이라 하겠지만, 실제 최상위권 학생들이 최상위권 대학에 지원할 때 제1의 척도는 수능의 경쟁력, 즉 수능성적으로 본인이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을 찾아보는 것이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최상위권 학생들의 수시지원 제1 척도는 정시경쟁력’이라는 말이다.

 

이렇듯 최상위권 학생들의 수시는 조금 남다를 수 있다. 최상위권 학생들이 수시 지원 시 고려해야 할 사항과 전략에 관해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를 통해 알아본다.

 

 

 

1. 유리한 전형 선택이 우선

 

전국 200여 대학의 수시전형은 매우 다양하다.

 

이 때문에 수시를 교과전형 / 종합전형 / 논술위주전형 / 실기위주전형의 4가지로 구분하고 있는데, 다수의 학생들은 우선 본인이 희망하는 대학을 먼저 선정 후 해당대학에 어떤 전형들이 있나 살펴보고, 지원여부와 전략을 수립한다.

 

하지만 최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지원목표 대학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대학보다는 유리한 전형을 먼저 찾고, 지원여부와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다른 어떤 전형보다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준비가 확실해야 한다.

 

자연계열 의대를 제외하고 최상위권 학생들이 지원하고자 하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를 놓고만 봐도 2018학년도 선발인원은 학생부종합 6,902명, 학생부교과 400명, 논술 683명으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월등히 많은 인원을 뽑기 때문이다.

 

흔히 말하는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만 놓고 봤을 때, 학생부교과는 고려대 고교추천I, 논술은 연세대 일반전형이 유일하다.

 

때문에 최상위권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경우 인문계열은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고, 자연계열 학생들의 경우 인문계열 학생들과 동일하게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대비와 더불어, 의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의 경우라면 학생부종합보다 명확한 교과와 논술전형이 좀 더 유리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2. 전형 안에 길이 있다. 전형방법을 이해하자.

 

최상위권 학생들은 교과성적이 좋고, 비교과 활동도 많으며, 논술준비도 잘 되어 있고, 본인의 생각을 조리 있게 말하는 능력도 뛰어난 경우가 많은 편이다.

 

때문에 어떤 전형으로 지원을 해도 경쟁력은 있겠지만 최상위권 대학을 기준으로 봤을 때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꼼꼼한 준비가 특히 필요하다.

 

단, 동일한 학종이라 하더라도 전형방법에 따라 전형요소의 경중이 달라지고 이 경중에 따라 준비방법도 달라질 수 있다.

 

예를 들어 학생부종합전형인 연세대 활동우수형과 특기자전형 중 인문학인재, 두 가지 전형을 비교해 보면 두 전형 모두 1단계 서류100%, 2단계는 1단계 성적70%+면접30%를 반영한다.

 

하지만 면접 형태가 다른데, 활동우수형은 일반 인성면접이고, 특기자 인문학인재계열은 교과형 심층면접이 실시된다.

 

전자의 일반면접은 서류 진위판단이 주가 되는 면접이기 때문에 30% 비율의 면접은 합격의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특기자전형의 심층구술면접은 반영비율이 30%로 앞의 전형과 비율은 같지만 보다 구체적이고 심도 있게 학생을 평가하므로 최종 합격의 당락에 가장 결정적인 요소가 될 수 있다.

 

 

 

3. 정시까지 길게 바라보는 안목 필수

 

최상위권 수험생이 지원하는 대학의 경우 대부분의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설정되어 있고, 설정된 수능최저도 매우 높은 편이다.

 

특히 의대의 경우 일반적으로 4개 영역 중 3개 영역 합4를 요구하고 있다.

 

때문에 최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본인이 강점을 가진 전형요소뿐 아니라 수능최저학력기준에도 신경을 쓰며 공부해야 한다.

 

 

 

4. 유사한 수시지원 패턴 반드시 고려하자.

 

앞서도 잠깐 언급했듯 같은 종합전형이더라도 전형방법에 따라 지원하는 패턴이 나타난다. 어떤 패턴을 볼 수 있는지 보자.

 

면접 유형으로 봤을 때, 서울대 일반전형에 지원한 학생들은 연세대보다는 고려대에 지원할 개연성이 높다.

 

그 이유는 서울대 일반전형은 구술면접이 실시되는데, 연세대는 활동우수형의 경우 인성면접이 실시되어 면접의 성격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에 반해, 모든 전형에서 면접이 실시되는 고려대는 학생부기반면접과 함께 심층면접이 진행되어 서울대 일반전형의 구술면접 형태와 비슷하다.

 

또한, 전형 유형은 다르지만 함께 준비가 가능한 다음의 패턴도 살펴보자.

 

학생부종합전형인 연세대 면접형에 지원한 학생은, 학생부교과전형인 고려대 고교추천I전형을 함께 준비할 개연성이 있다.

 

연세대 면접형은 학종이긴 하나 일부 교과성적을 정량적으로 반영하기 때문에 학생부교과전형과 준비 형태가 비슷하기 때문이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수석연구원은 ”최상위권 학생의 경우에도 수시지원전략은 다른 학생들과 크게 차이는 없으며 가진 장점이 많은 반면 지원할 곳은 매우 한정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때문에 지원대학에 대한 고민과 함께 지원전형에 대한 세부적인 준비에 좀 더 신경을 쓰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용수 기자 hanys@daehac.com



태그 :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진학사 #ㅜ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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