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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의 진실/산림환경자원학과]경북대학교 2학년 김인엽


입력시간: 2017.05.19 10: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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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대학닷컴)

 

 

 

 

안녕하세요. 저는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생태환경시스템학부 산림환경자원학과 2학년 김인엽입니다.

 

현재 제가 재학 중인 학과는 생태환경시스템학부 산림환경자원학과입니다.

 

1학년 때는 생태환경시스템학부로 입학하게 됩니다.

 

1학년 1학기 때는 식물환경자원학과에 대해, 2학기 때는 산림환경자원학과에 대해 배우게 되고 2학년이 되면 식물환경자원학과와 산림환경자원학과로 나뉘게 됩니다.

 

식물환경자원학과는 주로 비료나 작물, 병해충방제 등에 초점을 두며 산림환경자원학과는 산림의 유지 및 관리 등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산림환경자원학과에서는 산림의 자원생산기능, 공익적 기능, 휴양문화적 기능을 유지하고 관리하는 것에 대해 배웁니다.

 

현재 2학년은 산림치유학, 산림보전학, 산림측정학 등의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산림치유학의 경우, 산림의 자연적인 효과를 통해 인간이 얻을 수 있는 효과에 대해 배웁니다.

 

산림보전학의 경우, 산림에 관한 여러 가지 법안에 관해 배우고 화재나 병해충 등의 피해를 줄이거나 예방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배웁니다.

 

산림측정학의 경우, 수목의 재적이나 연령을 구하여 벌채 가능한 수목을 결정하여 자원에 사용하거나 수목을 측정하는 방법 및 도구에 관하여 배웁니다.

 

후에는 산림문화관광학, 환경조림학, 임도공학, 수목보호 등의 수업을 듣게 될 예정입니다.

 

산림환경자원학과의 특징이라 하면 교수님들이 모두 친근하다는 것입니다.

 

보통 생각하는 딱딱하고 다가가기 어려운 분들이 아닙니다.

 

오히려 친구같은 친근감을 형성이 되며 덕분에 수업 참여도 편안하게 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학과 분위기 또한 어둡지 않고 밝은 분위기를 항상 유지하고 있습니다. 선배들 또한 다정다감하여 불편함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매 학기마다 교내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장학금 얻는 것 또한 어렵지는 않습니다.

 

재학중인 학생들 중 학점이 3점 초중반대의 학생들이 장학금 얻는 걸 많이 봤습니다.

 

교내장학금 신청은 매 학기마다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재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은 방학하기 한 달 전쯤부터 해외봉사 또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대해 홍보를 합니다.

 

휴대폰 문자로도 정보를 알려주고 학교 내에도 플랜카드를 걸어놓기 때문에 프로그램에 관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산림환경자원학과에서는 주로 산림공무원에 초점을 둡니다. 과에서 배우는 수업들 덕분에 산림기사 자격증을 취득하는데 다른 사람보다 좀 더 수월합니다.

 

산림기사 자격증이 있으면 후에 산림청 시험을 치르게 되었을 때 특채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공채는 국어, 영어, 한국사 시험을 치러야 하지만 특채의 경우에는 치룰 필요가 없습니다.

 

산림환경자원학과를 졸업한 선배들의 경우 학기 중에 산림기사 자격증 시험을 공부한 후 자격증을 취득한 뒤, 산림공무원 시험을 주로 치르고 산림청이나 산림조합에 취업을 하게 됩니다.

 

저 또한 3학년이 되면 산림기사 자격증을 공부하여 취득한 후, 산림청 시험을 치러볼 예정입니다.

 

고등학교때 생각했던 과의 이미지와는 큰 차이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굳이 차이점이라 한다면 입학 전에는 환경이란 것에 대해 겉만 알고 있었다면 지금은 그 속을 파헤쳐서 더욱 많은 정보를 배운다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식물환경자원학과를 생각한다면 생물과 화학에 관해 공부를 하는 것이 좋고, 산림 환경자원학과를 생각한다면 생물과 수학에 관해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물의 경우는 식물의 조직에 관해 깊게 알아두는 것이 좋으며 수학의 경우는 미적분에 관해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2학년이 되면 공학용계산기를 사용하니 그전에 미리 준비 할 필요는 없습니다.

 

화학에 대해서는 식물환경자원학과가 아니기 때문에 답변 드리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산림환경자원학과에 대해 관심을 가져줬다는 것에 대해 참으로 고맙게 생각합니다.

 

생태환경시스템학부는 나름 인지도가 있으며 교수님들 또한 대단한 분들이기에 학과에 관심이 있어 입학을 한 분들에게는 좋은 과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수능까지 반년 정도 남았으니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저도 수능은 별로 못 쳤기에 팁이란 것을 말하기에는 조금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몇 가지 얘기 드리겠습니다.

 

우선 현재 학원을 다니시는 분들은 정말 자기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계속 다니시면 되지만 하나마나 인 것 같고 학원수업도 잘 따라가지 못 하겠다는 분들은 학원에 대해 다시 곰곰이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학원을 간다하면 보통 야자가 끝나고 난 후 9~10시쯤일 것인데 학원과 학교를 같이 병행하기에는 체력과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 것입니다.

 

부모님 및 학교 선생님의 상담을 통해 학원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고3은 이미 수능에 출제되는 범위는 모두 진도가 나갔을 것입니다.

 

즉 고3은 앞으로 직진하는 공부보단 계속 반복하는 공부를 하는 것이 더 좋을 것입니다.

 

매일 매일 항상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도 모의고사 전 주가 되야 공부를 슬슬 시작하는 분들은 지금이라도 조금씩 그 습관을 고쳐보세요.

 

반년이란 시간 안에 습관을 고치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입시공부를 하면 스트레스는 반드시 받게 될 것입니다. 그 스트레스를 풀 방법을 잘 찾아보세요.

 

컴퓨터 게임이 스트레스를 가장 잘 풀게 해준다면 컴퓨터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게임의 경우는 중독성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스스로 절제할 수 있는 경우에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몸을 활동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를 추천합니다.

 

적당한 운동 및 휴식은 몸을 진정시켜주며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다음에 다시 공부를 할 때 집중력을 유지 또는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학과의 진실>은 대학 재학생이 대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직접 자신의 학과 이야기를 들려주는 코너입니다. 기성 인터뷰에서 듣지 못하는 학생들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 - 편집자 주 -

 


이민호 기자 iq2360@daehac.com



태그 : #학과의진실 #경북대 #산림환경자원학과 #비료 #작물 #병해충방지 #산림 유지 #관리 #산림치유 #산림보전 #산림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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